경주여행 필수 관광지 대릉원(천마총)

집 코앞에 있는 관광지인 대릉원으로 향했다.
도보 5분 거리라 너무 좋았던.
대릉원의 야경, 천마총 내부 관람기를 공유하고자 함.

숙소에서 대릉원까지 진짜 5분.. ㅇ0ㅇ
대릉원 후문 같았는데,
천마총이랑 엄총 가까움!!

출입구!

대릉원 운영시간
정문 09:00 ~ 22:00
후문, 천마총 09:00 ~ 21:30
입장마감 21:30

요금
무료(단, 천마총은 유료 3,000원)

대릉원 입장은 무료였고,
초딩때 봐서 기억도 안나는 천마총을 구경하기 위해 곧장 천마총으로 향했다!!

천마총은 유료로 운영되었고,
무인발권기, 유인매표소가 있었다.

천마총 입장료
성인 3,000원/ 군인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국사 교과서에서 보던 천마총..
분명 초딩때 갔었단건 아는데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
쓰레기억력 ㅠㅠㅠㅠ

입장권 들고 들어가 봄!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무덤의 내부 형태와 유물들.

이런거 보면 보수공사를 얼마나 했을지,
원본 보존이 얼마나 된건지 매우 궁그미하다..

신라시대 때 유물들을 볼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다는 점..........
말탈 때 발 닿는 곳을 장식하는 그림인 것 같다.

재갈을 물린다의 그 재갈 ..?

말갖춤 장신구들도 보이고.

천마총에 매장된 분이 착용하였던 장신구들
호화로운 금들..

마립간 시대 최고 절정 금속공예술을 보여주는 금제관모.

고대 지배층들의 장신구들

천마총을 발굴한 1973년의 이야기를 볼 수 있었다.

짧은 동선의 관람을 마치고 천마총 밖으로 나선다.

조명이 많진 않지만 사진은 많이 밝게 나온듯 ..
추운날의 밤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은은한 조명과 함께 걷는 대릉원
나름 분위기 있었음!!

고분들이 무수히 많음..

여기.. 몰랐는데 인스타 포토 스팟이었음....
너무 추워서 사람들이 없었는데
다음날 낮에 가보니 사람들이 줄서서 사진찍었던 이 곳!
밤이 더 예쁘다구요 ^^^^^^^
나는 안기다리고 찍었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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