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 국내선 음식점 정보

오늘은 오클랜드 공항 국내선 음식점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함!!
여행 준비 동안 공항 내부 음식점에 대해 마땅히 일러주는 포스팅이 없었기에, 혹시나 나같은 사람이 있을까하여..
갑작스레 먹을 일이 생길수도 있응게 ~

이런 저런 사정으로 너무나도 익숙해진 오클랜드 공항 국내선.. 여긴 에어뉴질랜드랑 젯스타가 씹어먹은데라 다른 항공사도 없고 진짜 작디 작은 공항임.
김포공항보다 후어어우얼씬 작음.

우선 입국장 들어가기 전 음식점들인데
하야마라고 아시안음식(특히 일본)을 판매하는 곳.
뉴질랜드 전 공항에 체인점으로 뿌려져있음.
국물고팠던 우리 가족은 여기서 우동을 시켜먹음.

여긴 무슨 샐러드같은거 팔던 곳으로 기억함

어디에나 있는 맥도날드

그리고 맥주랑 안주(?)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펍같은 곳도 넓게 있음.

이건 내가 하마야에서 시켜 먹은 시푸드 우동

뉴질랜드엔 딱히 아시안음식 아니면 국물 음식이 없던 터라 한줄기 빛과 같았음...... 좀 단맛이 나는데 나는 달짝지근한 국물을 좋아하기에....

여기는 입국장 안으로 들어오면 있는 카페같은 곳인데,
각종 음료, 커피와 빵종류를 판다.
뉴질 공항에는 빵, 샌드위치 파는데가 무쟈게 많다..

이렇게 오클랜드 국내선 공항 음식점 탐험을 마치고,
퀸스타운으로 향하는 비행기를 기다려본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