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퀸스타운 액티비티 스카이라인 New 곤돌라

와카티푸 호수에서 밀리언달러 크루즈를 탄 후
곧장!
스카이라인 곤돌라를 타러갔슘다🚠
호수로부터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점점 날이 지고 있어서 다급했다는 !
한낮, 노을지는 저녁, 밤을 모두 보고자 했기에..

루지가 워낙 유명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곤돌라+루지 조합을 예매하는데!
전 엄빠와 함께 간지라 곤돌라 왕복으로 예매했어요.

곤돌라 왕복 가격은 성인 52뉴달. 한화 45,000원 정도?

티켓부스 찍는데 일하시는 분이 포즈 취해주심ㅋ_ㅋ

티켓 4매 수령 완뇨 !!

엄청난 급경사를 타고 올라갑니다잉
내려올 땐 더더욱 .. so scared 했던 .. 후

올라갈 수록 듀근듀근

이 곤돌라가 2023년에 새로이 개장한 new 곤돌라.
교체동안 운영을 안했다던데
다행히 제가 갔을 땐 오픈 직후였어요!

이 문으로 곧장 드루가면

패러글라이딩 예약하는 곳이 보이는데,
두번정도 고민허고 포기 ㅋ
넘나 비쌀 것 같았기에 .. ㅜ

사람들 앉아있는 라운지도 보이고.

퀸스타운 전경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는
StratosFare 뷔페.
예약하려고 했으나 너무 비쌌음
음식도 별거 없고.. 사실 방문 시간에 솔다웃이었음..

전망대는 따로 마련되어 있어요.
Viewing Deck로 향합니다요

루지 티켓 오피스도 있네요?
굳이 곤돌라 타기 전에 예매를 안했어도
이 곳에서 살 수 있는 듯 !!

그 유명한 퀸스타운 루지도 보이는데요!
전 이런거 정말 좋아하는데..
못타서 조금은 아쉬웠다는 🥲

전망대에서 맞이한 퀸스타운 전경🗻⛰️🏔️
패러글라이드도 날아다니고
이것이 진정 ☮️

노을이 지기 시작한 전경도 담아보았습죵🌅
그런데 날씨가 너모너무 추웠어요.
뷰잉데크는 뻥 뚫려있는 야외입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아무도 없는 무슨 세미나룸(?)으로 눈치보며 들어갔는데,
점점 사람들이 들어와 인산인해를 이뤘다는.
모두들 야경을 기다리는 듯 했어요
대포카메라도 보이고 막 ㅋㅋ

어스름한 저녁빛에 감도네요.

서쪽으론 해가 마지막 빛을 온몸으로 발산중 ~~

퀸스타운의 불빛이 점점 진해지고
더이상 깜깜해지길 기다리는건 무리..
배도 고프고 내려오길 결정합니다!
위에서 3시간 좀 안되게 있었던 것 같네유..

급경사 곤돌라를 타고 내려와 굶주린 배를 채우러 떠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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