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퀸스타운 필수 코스 맛집 퍼그버거(Fergburger)

퀸스타운 명물인 퍼그버거.
퀸스타운 가본 사람이면 이 버거 안먹어본 사람이 없다고 자부....한...다........

구글맵스로 퍼그버거 찾아 가다보면
누가봐도 여기다!!!!!!! 하는데가 있다..
왜냐면 사람이 너무너무 많기 때문에!!!!!!!!!

아날로그같은 매장에 디지털같은 대기 번호 알려주는 모니터.. (마치 로또번호같음)

코로나엔데믹 전, 장사 안되는 와중에도
퍼그버거는 매장을 넓혔다고 한다...
왼쪽으론 퍼그베이커

오른쪽으로는 퍼그바
사장님 부럽슘니다..

앞에 메뉴가 놓여져있어서 줄서면서 뭘 시킬지 고민하면 된다.!
우리가족은 전원 통일 퍼그디럭스!
더 퍼그버거보다 뭐가 많이 들어가있어서 ^^
주문하면서 엑스트라어니언을 요청하였다!

오더넘버 204

주문하고 한 .. 3-40여분 기다린 것 같다.
저기 사람들 줄이 대기줄, 다들 메뉴판을 보고 있음 ㅋㅋ
따사로운 퀸스타운의 햇살을 받으며
언넝 퍼그버거가 나오길..

내부는 이렇게 생겼는데 명성에 걸맞지 않게 테이블은 별로 없다..!
다들 버거를 들고 와카티푸호수로 가서 경치구경을 하며 먹는다길래 나도 감성 코스를 따라 가기로 했다.

퍼그버거에서 와카티푸호수는 걸어서 5분...?

딱! 가면 여기다~ 싶은 식탁삼아 버거를 먹을 공간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버거하나 꺼내들었는데 어.. 예사롭지않네?

사이즈가 서양인들을 위한 사이즈인 듯 싶다..
커도 너어무 커..........

근데 패티도, 야채도 듬뿍듬뿍 들어가있고
훈연한 향과....... 거의 내가 먹어본 햄버거중에 손에 꼽히는 것 같다!
퀸스타운에서 먹었던 퍼그버거의 맛은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ㅠㅠㅠㅠㅠㅠ

다 먹고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
한국인 관광객이 얼마나 많은지
쓰레기통에 한국어로 써져있다 ㅋㅋㅋㅋㅋ
‘일반쓰레기 버리는 곳’
‘유리병 버리는 곳’ 등등..........

Fergburger Queenstown

Fergburger · 4.6★(18362) · 햄버거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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