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5.12] 과천 맛집 농부네 수제갈비

회사와 가까운 곳에 수제 갈비가 맛있다는 첩보를 접수, 얼마나 맛있는지 검증하러 가봄

농부네수제갈비
경기 과천시 새빛로 25

농부네수제갈비 : 네이버

블로그 협찬을 많이 하는 것 같긴 하지만.. 나는 티스토리 author라 내돈내산 후기가 되갔...!

가게는 뭐 없는 과천 뒷길에 위치하고 있음!
참고로 주변에 2차를 가거나 할만한 곳은 아니보임..

본관과 별관이 있음!

안쪽으로 들어가면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문제 없슴!!

분수도 있는데 우연히 무지개를 발견하여 담아보았습네다📸

우리는 본관에 자리를 잡았음!
테라스에 앉고 싶었는딩 예약 안하면 불다하다고 하여
입구 가까운 쪽에 앉음.. 자리 많던데..

양념갈비가 유명하다고 하는 곳이지만 다 먹어보자 하고 생갈비 1인분, 양념갈비 1인분을 주문하였음~

초벌이되어 나오기 때문에 불에 올리고선 금방 먹을 수 있다!! 굿굿!

반찬들 심플하게 나와 주시구용~

셀프바가 있어 부족한 반찬은 추가로 가져다 묵으면 되세요~
아! 소금은 필요한 사람만 가져가라고 기본반찬은 아니고 셀프바에만 놓여져 있었음.

생갈비 지글지글지글
오 뭔가 질이 좋아보인다?

생갈비는 굵은 소금에 찍어먹는것이 진리이지요

상추쌈에도 싸먹구요

맛보기 국수를 내어 주셨당
메뉴판에 있던 오색야채 쟁반냉면 인 듯 함

근데 생각보다 너무 맛있음... 냉면류 그렇게 안좋아하는데..

두번째로 양념갈비!

근데.. 먹는 순간 아 이집은 양념이구나! 싶긴 함
기본적으로 내가 양념을 좋아하긴 하지만?

육회도 먹어 쥬시고욤(쏘쏘~)

된장찌개 게 눈 감추듯 다 먹어버렸네요?

다 먹고 별관 구경을 가봄미당..

분위기가 나름 야외인 척 하는 실내인데
사람이 많진 않았음!
(본관이 훨씬 더 많았)
조용해서 독채 느낌으로 먹을 수 있을 것 같았당

다 먹고 나오니 해가 다 저물어브럿네?

단체로 와도 될 정도였고 회식 장소로도 무색하지 않은 농부네 수제갈비였음! 다만 서두에 이야기했듯이 2차 갈 장소는 없다는 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