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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후커밸리 트래킹 후기(Aoraki Mount Cook National Park) 벌써 일년 전. 그림같았던 뉴질랜드 후커밸리 트래킹 🏔️ 이른 아침, 트래킹을 위해 숙소인 글렌타너 파크 센터를 떠나는데! 그냥 절경이 아닌 .. 어마어마어마무시무시무시한 절경 \0_0/ 30분쯤 달렸을까.. 드디어 도착! 주차하고선 겉옷을 차에 넣었다 뺐다.... 결론은 후커밸리 트래킹 갈 땐 얇게 입는게 좋다. 그늘도 없이 해가 쨍하니.. 웃통까고 걷는 사람도 많이 보임!! 주차장 근처엔 캠퍼밴들도 많이 보인다. 진짜진짜 더운데 눈이 녹질 않는다.. 아빠는 저게 진짜 눈이 맞냐며 ㅋㅋㅋㅋ 딱보기에도 석회질 가득한 호수가! 이게또 빙하호의 찐 컬러지...! 미친 절경 감상 타임🫧 이런 다리도 세 번 건너는데 생각보다 무서비 다리 위 최대 인원수도 정해져 있다 ㅜ 보통 끝까지 편도 1시간 30분정도 걸린.. 공감수 16 댓글수 14 2024. 9. 8.
뉴질랜드 후커밸리 근처 숙소 추천 글렌타너 파크 센터(Glentanner Park Centre) 독채 후기 다음날 후커밸리 트래킹을 위해 마련한 숙소 글랜타너 파크센터로 향하는 길. 핑크빛 하늘이 아름다와서 차를 세우고 한참 사진을 찍어봄 아무것도 없는 광활한 곳이라 그런지 체크인도 일찍 마감되었다.. 난 우리 늦게 도착한다고 일찍부터 숙소측에 보내놨지롱 입구 포스트박스에 체크인키를 넣어놓겠다 했는데 요건가보다. 열어보니 아직도 체크인하지 않은 집들이 ... 내이름 써진 봉투 들고 우리 숙소로 향함 (봉투 안 지도에 우리 숙소가 표시되어 있었음) 존재감 넘치는 만년설은 어둑한 저녁에도 빛나네 .. 여기가 우리집! 넓고 휑한 부지여서 무서울수도 있는데 단체로 여행온 외쿡인들과 캠핑러들로 전혀 무섭지 않았다. 숙소 들어가서 제대로 보게 된 포스트박스안에 있던 봉투 숙소 사용 시 유의사항과 사이트 지도가 들어 있음.. 공감수 3 댓글수 2 2024. 5. 22.
뉴질랜드 트위젤 피자맥주 맛집 Top Hut Sports Bar and Bistro 후커밸리와 가장 가까운 쏘싸이어티 트위젤 트위젤 지나가면 진짜 아~~~무것도 없음!!! 트위젤에 있는 마트에서 장보고 저녁식사를 하러 간 Top Hut Sports Bar and Bistro 구글맵스로 주위 음식점들 검색하고 그냥 들어 간 곳임 .. ㅋㅋㅋ 들어가자마자 웨스턴 스멜이.. 펍 느낌이 강한데 그래서 좋았던건 탭맥주 종류가 많다 !! 티뷔에는 럭비 틀어주고 게이밍라운지도 있어서 들어가면 이렇게 포켓대도 있음 ! 아란치니 가족들이 맛있다고 찬사를 보냈던 피자두판.. 거의 씬피자 수준인데 퀄만 보면 우리나라 피자가 훨 좋지만.. 그래도 굶주린 배엔 다 맛있움 ㅋㅋㅋ 야외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먹고 나오니 거의 만석이었다.. 동양인은 1도 못봄 ㅋㅋㅋㅋ Top Hut Bar & Bistro · 3.8.. 공감수 2 댓글수 3 2024. 5. 1.
뉴질랜드 반지의 제왕 촬영지 클레이클리프(Clay Cliffs) / 위치 주의 !! 비포장도로 주의 !! 뉴질랜드는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유명. 여기 오겠다고 영화 다 보고 왔는데, 막상 보면 “에.. 다 CG잖아?” 스럽기 그지없다 .. 무튼 촬영지 한 곳은 가봐야겠다 싶어서 선택한 클레이클리프. 구글지도에 표시한 위치로 갔다가 헛탕치고 엄청 돌아서 갔다.... 진짜 클레이클리프 위치는 포스팅 하단 참고. 가는길에 만난 양떼들. 저 많은 양떼를 어떻게 컨트롤하나 싶었는데 양떼를 모는 사냥개들과 주인이 있었더랬다. 클레이클리프까지 가는 길은 비포장도로라, 자동차 렌트 시 풀커버 보험을 든 차가 아니라면 비추... 돌빵 장난아님... 이거 이러다 유리 깨지면 어떡하지? 할 정도. 무튼 가는길이 험해서 그런지, 우리 앞에 가는 차가 하나밖에 없었고, 주차장 도착해서도 차가 없다시피 했다.. 순간 괜히 여기까지 ..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3. 27.
뉴질랜드 와나카 리폰 와이너리(Rippon), 예약 필수 와나카호수 근처의 관광지를 찾다가, 무료로 갈 수 있는 와이너리를 발견 !! (하지만 사전 예약은 필수) Rippon winery. 뉴질랜드는 워낙 큰 와인 생산지라 나도 몰랐던 미친듯이 많은 브랜드의 와이너리가 있었다.. 리폰 와이너리 예약 사이트 Cellar Door - RipponFOOD Our energy is focused on Rippon, the place, and the wines it produces. We endeavour to keep this focus true and undiluted so do not have a restaurant in regular operation, nor do we offer food through our Cellar Door. Other than lice.. 공감수 2 댓글수 0 2024. 3. 20.
뉴질랜드 와나카 한식당 고기집 코리안 비비큐(Gogi Jip Korean BBQ Restaurant) 뉴질랜드 여행와서 첫 한쿡음식! 와나카에는 이 한 곳만 한식당이었음. (크라이스트처치는 한식당이 발에 채이지만..) 기본찬 보는 순간 아 한국의 스멜~ 서양식 음식만 먹어왔는데 며칠이나 됐다고 이렇게 반가울수가 ㅜ_ㅜ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우리 가족은 모두 찌개를 시켜먹었다.. 뉴질랜드에는 국물요리가 거의 없었어서, 후루룩후루룩 배를 따땃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찌개.. 너무 반가웠음 ㅜ_ㅜ 그리고 무엇보다 맛도 있었음! GogiJip Korean BBQ Restaurant · 4.3★(291) · 한식 고기구이 레스토랑31 Dunmore Street, Wānaka 9305 뉴질랜드maps.google.com뉴질랜드에 한식당 검색해보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한식당 하나가 나오는데, 그 곳은 사.. 공감수 2 댓글수 1 2024. 3. 13.
뉴질랜드 와나카호수 와나카트리 퀸스타운에서 1시간 반정도 거리인 와나카트리 명성보다는 좁은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조금만 걸어가면! (주차장 거의 코앞에 있음) 와나카호수가 보이기 시작함!!!! 그런데 사람키보다도 훠어얼씬(비교불가) 큰 나무가 더 시강이다... 와나카나무 타지 말라고.. 저 멀리 외딴 나무 하나 보이는지 ? 가까이 가서 보니 외딴 나무 하나 서 있는데 이것이 그 명물 와나카트리임 사실 별거 없는데.. 여기까지 왔는데 안가보면 서운한? 트리도 트리지만 그 배경이 더 멋있긴 한 것 같다! #ThatWanakaTree · 4.5★(4453) · 명승지Roys Bay, 59 Wanaka Mount Aspiring Road, Wānaka 9305 뉴질랜드maps.google.com와나카트리만 보기엔 아쉬워서 근처 와이너리도 예약.. 공감수 1 댓글수 0 2024. 2. 15.
뉴질랜드 퀸스타운 분위기 좋은 해산물 맛집 피어(Pier) 한 낮에 미리 봐둔 음식점 PIER, 피어 저녁을 먹으러 다시 갔더니 분위기 개끝장, ㅋㅋ 입장하지 말고 우선 밖에서 대기 해야함.. 그러면 종업원이 와서 몇명이냐 어쩌고 물어봄 야외에도 자리가 있는데 너모너모너무추워서 매장 안쪽 자리를 달라고 함. 밖에서 먹는 사람들은 낭만을 지대로 즐기나봄.. 안으로 들어오니 따뜻하고 너모 좋았음.. 투아타라 라는 뉴질랜드 맥주와 처음 먹어보는 하이네켄 실버 홍합찜 빵도 무쟈게 맛있었음 소스도 맛잇고! 비프웰링턴 밑에 감자가 깔려있던 걸로 기억함 갈릭 프라운 가격은,, 기억 안나지만 뉴질랜드의 비싼 물가를 체감할 수 있었음... Pier · 3.8★(949) · 해산물 요리 전문식당Steamer Wharf, Beach Street, Queenstown 9300 뉴질랜.. 공감수 1 댓글수 1 2024. 1. 27.
뉴질랜드 퀸스타운 액티비티 스카이라인 New 곤돌라 와카티푸 호수에서 밀리언달러 크루즈를 탄 후 곧장! 스카이라인 곤돌라를 타러갔슘다🚠 호수로부터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어요. 점점 날이 지고 있어서 다급했다는 ! 한낮, 노을지는 저녁, 밤을 모두 보고자 했기에.. 루지가 워낙 유명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곤돌라+루지 조합을 예매하는데! 전 엄빠와 함께 간지라 곤돌라 왕복으로 예매했어요. 곤돌라 왕복 가격은 성인 52뉴달. 한화 45,000원 정도? 티켓부스 찍는데 일하시는 분이 포즈 취해주심ㅋ_ㅋ 티켓 4매 수령 완뇨 !! 엄청난 급경사를 타고 올라갑니다잉 내려올 땐 더더욱 .. so scared 했던 .. 후 올라갈 수록 듀근듀근 이 곤돌라가 2023년에 새로이 개장한 new 곤돌라. 교체동안 운영을 안했다던데 다행히 제가 갔을 땐 오픈 직후였어요! 이.. 공감수 5 댓글수 4 2024. 1. 14.
뉴질랜드 퀸스타운 액티비티 밀리언달러 크루즈(Million Dollar Cruise) 퀸스타운엔 다른 어느곳보다 놀 것들이 많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이용한 번지점프, 제트보트, 루지 등.. 그리고 톡파원25시에도 나왔던 상어보트..??(이거 못타본거 후회됨 ㅠㅠㅠㅠㅠ) 액티비티를 너무나 됴아라하는 나인데, 이번 여행은 엄빠랑 함께하는 가족여행이라 조금 많이 안전한(?) 액티비티를 골라보았다! (사실은 밀포드사운드 못가서 .... 하는수없이 ㅠㅠㅠㅠ) 밀리언달러 크루즈(Million Dollar Cruise) 구글 평점(4.7/5점) 북미닷컴 평점(4.8/5점) 상당한 평점을 보유하고 있음!!!! 퍼그버거를 먹고 할게 딱히 없었는데, 마침 딱!이었다. 예약은 북미닷컴으로 진행했다! 예약한 내역을 보여줬더니 이렇게 티켓으로 교환해주었다! 넘나 친절했음 ^^ 엄청나게 큰 물고기에게 빵조각 주는.. 공감수 2 댓글수 2 2024. 1. 2.
뉴질랜드 퀸스타운 필수 코스 맛집 퍼그버거(Fergburger) 퀸스타운 명물인 퍼그버거. 퀸스타운 가본 사람이면 이 버거 안먹어본 사람이 없다고 자부....한...다........ 구글맵스로 퍼그버거 찾아 가다보면 누가봐도 여기다!!!!!!! 하는데가 있다.. 왜냐면 사람이 너무너무 많기 때문에!!!!!!!!! 아날로그같은 매장에 디지털같은 대기 번호 알려주는 모니터.. (마치 로또번호같음) 코로나엔데믹 전, 장사 안되는 와중에도 퍼그버거는 매장을 넓혔다고 한다... 왼쪽으론 퍼그베이커 오른쪽으로는 퍼그바 사장님 부럽슘니다.. 앞에 메뉴가 놓여져있어서 줄서면서 뭘 시킬지 고민하면 된다.! 우리가족은 전원 통일 퍼그디럭스! 더 퍼그버거보다 뭐가 많이 들어가있어서 ^^ 주문하면서 엑스트라어니언을 요청하였다! 오더넘버 204 주문하고 한 .. 3-40여분 기다린 것 같다.. 공감수 33 댓글수 10 2023. 12. 29.
뉴질랜드 퀸스타운 가족여행 숙소 추천 하카롯지(Haka Lodge)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퀸스타운에서 머물렀던 숙소, 하카롯지 퀸스타운이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음 ! 원래 2박하는거였는데....... 전날 오클랜드로 회항하는 바람에 1박밖에 하지 못한 곳.. 쥬륵 ㅠ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데스크 이 곳에서 체크인을 하면 된다! 그런데! 본디 이곳은 백패커스호텔인지라 카운터에 일보시는 분이 계속 집안일(?)을 하느라 자리에 잘 없으심....... 이러거나저러거나, 체크인을 완료하였고 벽에 붙은 퀸스타운의 놀거리, 먹을거리들도 구경좀 했다. 무료 와이파이에 대한 정보도 같이 적혀 있으니 참고하면 됨! 우리 가족의 룸은 2층에 따로 위치하고 있음. 백패커스호텔(게스트하우스 같은..) 형식이 아닌 단독 룸인데(가족여행에 게하는 있을 수 없는 말) 생각보다 너무 좋았다...!!!.. 공감수 2 댓글수 3 2023. 12. 26.
뉴질랜드 퀸스타운 공항 풍경, 택시로 퀸스타운 시내 들어가기 전날 악천후에 따른 회항 사건이 일어나고 다음날 다시 찾은 공항....... 다행히도 날씨가 좋았음 ... 이 날도 안좋았으면 울었을듯 ㅠㅠㅠㅠㅠㅠ 근데 이놈에 젯스타는 또 출발을 늦게 했다. 정말 왜 젯스타~ 젯스타~ 하는지 알겠....... 할많하않 어제는 안보이던 퀸스타운 산자락이 미친듯이 잘보이고 미친듯이 멋있다 ....... 온통 산밖에 안보임.. 뱅기를 타고 이렇게 산 가까이 날아본적이 있덩가? 드디어 꿈에 그리던 퀸스타운 착륙! 문 밖으로 보이는 날씨가 너어무 화창해서 어제 그곳이 맞나요? 싶음 퀸스타운 산자락을 배경으로 젯스타뱅기샷 그냥 퀸스타운은 뱅기에서 내리자마자 와...............ㅇ0ㅇ 밖에 안나온다.. 이래서 사람들이 다들 퀸스타운을 좋아하나?? 공항이 공항같진 않다.. .. 공감수 1 댓글수 1 2023. 12. 19.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 근처 맛집(까진 아니고..) 에어포트 게이트웨이 호텔 식당 급하게 숙소를 잡고, 급하게 저녁식사를 했던 곳.. 이날 퀸스타운행 비행기가 회항을 하는 바람에 다시 오클랜드로 빽한 날임.. 끄흐 ㅠㅠㅠㅠ 비바람이 몰아치던 날, 숙소 맞은편에 식당이 있을 것 같은 호텔 건물로 들어갔음... 손님이 있긴 있었는데, 식사할 장소를 급하게 찾는게 아니었다면 아마 가지 않았을 분위기다... 이 나라 맥주 Lion red 항상 음식점가면 이야기하는게 이지역 로컬 맥주 알려달라고 ㅋㅋㅋㅋ 우리가족은 총 5병을 마셨음 파스타 진짜 윤기 하나 없는 까르보나라였던 것 같다... 보기만해도 맛없음이 느껴짐 ㅋㅋㅋ 각종 튀김류 튀김이란 것 자체가 중간은 하는 것 같음 ..립 먹었던 것 중에 요게 제일 맛있음!! 소스도 한국인들이 딱 좋아할 맛이고 커리 완전한 안남미가 곁들여진 커리 안남.. 공감수 2 댓글수 2 2023. 12. 13.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 근처 5분 거리 숙소 추천 베스트 웨스턴 BK's파이오니어 모터 로지 예정에도 없던 숙소를 예약하게 되었음. 오클랜드에서 퀸스타운 상공까지 갔다가, 기상악화로 회항한 썰 때문에... ㅜ 우리의 하루 일정이 다 흐트러졌음.. 그래도 젯스타에서 다음날 비행기 재이륙 전까지 숙소, 음식비 다 지원해 준다고 해서 조금은 맘편하게.. 쬐금은 호화롭게(?) 인당 숙소를 잡았던 곳이다 .. 이 숙소의 가장 큰 장점은 이렇게 공항까지 셔틀버스를 제공한다는 점. 국제선 국내선 모두 태워다준다! 탑승 하루 전 스케줄을 이야기하면 언제까지 리셉션 앞으로 오라고 이야기해준다! 2층 구조물로 총 두개의 동이 있는데, 우리는 리셉션과 같은 동의 건물을 배정받았고, 아빠와 엄마,나는 1층 동생은 2층의 룸을 사용하게 되었다. 셔틀버스 탑승을 기다리는 사람들 ㅎㅎ 참고로 위 사진들은 다음날 공항으로 .. 공감수 1 댓글수 1 2023. 12. 5.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 국내선 음식점 정보 오늘은 오클랜드 공항 국내선 음식점들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자 함!! 여행 준비 동안 공항 내부 음식점에 대해 마땅히 일러주는 포스팅이 없었기에, 혹시나 나같은 사람이 있을까하여.. 갑작스레 먹을 일이 생길수도 있응게 ~ 이런 저런 사정으로 너무나도 익숙해진 오클랜드 공항 국내선.. 여긴 에어뉴질랜드랑 젯스타가 씹어먹은데라 다른 항공사도 없고 진짜 작디 작은 공항임. 김포공항보다 후어어우얼씬 작음. 우선 입국장 들어가기 전 음식점들인데 하야마라고 아시안음식(특히 일본)을 판매하는 곳. 뉴질랜드 전 공항에 체인점으로 뿌려져있음. 국물고팠던 우리 가족은 여기서 우동을 시켜먹음. 여긴 무슨 샐러드같은거 팔던 곳으로 기억함 어디에나 있는 맥도날드 그리고 맥주랑 안주(?) 음식(?)을 먹을 수 있는 펍같은 곳도 .. 공감수 3 댓글수 4 2023. 11. 29.
뉴질랜드 타우포 맛집 Thai Delight Restaurant(구글 4.4점) 뉴질랜드 타우포 호수 근처에 위치한 태국 요리 전문점 Thai Delight Restaurant에 다녀왔습니다! 구글맵 기준으로 타우포 근처에 맛집들이 꽤 있었지만 또.. 후기가 제대로 없으면 꺼려지기에 폭풍 검색하고 방문. 건물 바로 앞에 주차구역이 있었는데 30분인가 1시간까지 되는 것 같았어요!!! 근데 손님이 너무 많아서 대기만 30분 ... 주차 어떡하냐니까 18시 이후에는 후리라고 하더군요. 땡큐...... . . . ! 북적북적 위에 빈 테이블도 예약테이블이라 시간지나니 만석. 매장식사, 포장 모두 가능한 곳이더라구요. 한쿡인은 우리밖에 없었음..... 그리고 미리 써칭할 때 봐둔 음식이 있었는데 그건 점심메뉴래요.... 하 ㅜ^ㅜ 메뉴판 다시 정독함.. 팟타이 핫 앤 스파이시 누들 볶음밥 .. 공감수 4 댓글수 4 2023. 11. 27.
뉴질랜드 북섬 타우포 숙소 추천 그랜저 써멀 스파 리조트(GRANDEUR THERMAL SPA RESORT) 타우포 그랜저 써멀 스파 리조트 후기입니다. 와이라케이 테라스 온천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요!! 네비찍고 가면 나오는 건물. 이 건물은 모다? 하는데 오른편으로 들어가면 체크인 사무실이 있어요. 체크인 사무실에서 리조트 맵을 내어주며 니네 호실은 여기니 요래요래 가라~ 라면서 이야기를 해줘요. 그럼 다시 차를 타고 숙소로 향해 가면 됩니다. 우리가 1박한 곳은 가장 안쪽에 있었던 숙소🏠 나름 테라스(?)도 있고요 뭔가 한적- 해 보이지만 옆집 앞집 다 풀부킹이었어요. 룸타입은 Superior Chalet 문열면 보이는 복층 구조. 쇼파가 있는 곳은 거실. 테이블도 있어요. LG티비 에이치아이! 키친과 화장실을 지나 가장 안쪽으로 들어오면 큰 베드가 하나 놓여져 있어요. 엄마랑 같이 잤고요. 2층으로 가면 .. 공감수 2 댓글수 1 2023. 11. 20.
에어차이나 인천-베이징(비상구)/베이징-오클랜드 탑승 후기 에어차이나(중국 국제항공) 뉴질랜드 오클랜드행 탑승 후기입니다. 에어차이는 중국동방항공, 중국남방항공과 더불어 중국의 3대 국영 항공사인지라, 시설이 구릴거란 걱정은 접어두고 탔습니당 후후 아! 그리고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이라 아시아나와 같은 식구이기도 하고요. (앞) 인천에서 베이징수도국제공항 (CA126, 에어버스 A320) (뒤) 베이징수도국제공항에서 오클랜드 (CA783, 보잉 787-900) 인천에서 베이징으로 가는 항공편은 카운터에 이야기하여 비상구 좌석을 받을 수 있었어요.(비용X) 에어버스 A320 기내식 저녁 6시경 이륙이었는데, 밥 안줄 줄 알고 먹고 탔더니 바로 밥줌.... ㅠ 또.. 들어가더라고요... 에어버스 A320 25C 복도 비상구 좌석 간격 다른줄은 3좌석이 붙어있 는데 여긴.. 공감수 1 댓글수 1 2023. 11. 6.
뉴질랜드 와이파이 도시락(포켓 와이파이) 사용 후기 - 글쎄.. 뉴질랜드에서는.. 뉴질랜드 여행에서 쓸 데이터 후보는 아래 세가지였다. 1. 로밍 2. 심카드 3. 와이파이 도시락(포켓 와이파이) - 로밍은 가족 전체가 폰별로 하기에 금액이 너무 비쌈 (우리 집은 LG유플이라 SKT처럼 가족 로밍 불가..) - 후기보니 심카드와 포켓 와이파이(와이파이 도시락)는 뉴질랜드에서 터지는 지역이 동일하다고 함. 심카드는 각자 폰에 장착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가격적인 면에서 포켓 와이파이(와이파이 도시락)가 유리했기에 포켓 와이파이로 PICK - 포켓 와이파이(와이파이 도시락) 단점 : 매일 충전해야 하지만 한명만 수고해주면 된다는 점 11일동안 대여하는데 97,900에서 장기대여 할인받고 뭐 그래서 78,200원에 최종 결제함 에어차이나 카운터랑 가까워서 픽하는 동선이 짧아서 좋았음. *.. 공감수 7 댓글수 5 2023. 10. 30.
뉴질랜드 북섬 무료 관광지 후카폭포(Huka falls) 뉴질랜드 관광지 중 무료 입장이 가능하여 인기 많은 후카 폭포입니다아 후카폭포 주차장은 넓진 않지만 사람들이 빨리 보고 드나드는 덕분에 자리는 있었음. (그만큼 볼게 엄청 많진 않다는.) P30 구역이라 30분밖에 주차를 못하지만 체크를 하는 것 같진 않았던? (여행하면서 항상 의문이었음.. 시간은 누가 체크를 하죵?) 주차하고 폭포까지는 뭐 30초 거리.. 이 다리위에서 폭포를 보면 되는데 다리가.. 좀 흔들거려서 혐임...>_ㅜ 폭포라고 해서 크게 낙차가 있는 건 아니고 상류에서 하류로 오면서 폭이 좁아져서 물살이 세지는 것 같았음. 사진은 상류쪽 방향 - 기대를 많이했다면 실망할 것이고 기대를 하지 않았다면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니. 이 사진은 하류쪽 방향 - 그냥 가긴 아쉬우니까 하류쪽 방향으로.. 공감수 1 댓글수 1 2023. 10. 25.
뉴질랜드 후카폭포 근처 맛집 Kefi At The Hub 후카폭포와 5분 거리밖에 안되는 Kefi At The Hub 와이오타푸 근처엔 이렇다 할 음식점이 없어서 35분정도 운전해서 옴 ㅜ 타우포 호수랑도 가깝다! 우측편엔 헬리콥터 모형이 있는데 실제로 건물 왼편에 투어용 헬기가 있었움 비싸다는 것만 기억남 ㅋㅋ.. 내부에 테이블은 많진 않았음..! 구글에서 미리 보고 간 이미지가 있는데 안판다고 함.... 안파라요...ㅠㅠ 배가 몹씨 고파서 똑같은 메뉴 두개씩 시킴. My big fat greek breakfast *2 Pork belly benedict *2 My big fat greek breakfast 함박스테이크같은 모양으로 양고기가 있었는데 냄새 너무 심해서 아빠가 다 먹음 .. Pork belly benedict 달걀은 맛있었고 레몬오레가노 돼지고..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0. 23.
뉴질랜드 로토루아 관광 화산지형 와이오타푸(Waiotapu) 뉴질랜드 북섬에는 와이오타푸, 테푸이아, 와이망구 볼카닉 밸리 등 화산지형을 볼 수 있는 관광지가 있다! 하지만 나는 와이오타푸 샴페인풀에 반해 지체없이 픽 ^^(이곳이 모든 화산지형을 집약시켜 놓은 것 같기도 했고) 와이오타푸(Wai-O-Tapu) * 월 - 일 운영 * 8:30AM - 4:30PM * 마지막 입장 3PM 북미(Bookme)라는 뉴질랜드 관광지 할인 예약 어플에선 와이오타푸 입장료+호텔 픽드랍 상품만 팔았다.(89NZD) 호텔 픽드랍은 노필요인지라 그냥 현장결제 하기로! (물론 공식 예약 홈페이지도 있다.) Wai-O-Tapu Thermal Wonderland, Rotorua, New ZealandVisit some of New Zealand’s most unique geothermal.. 공감수 1 댓글수 0 2023. 10. 20.
뉴질랜드 북섬 해밀턴 숙소 추천 Rumoclock(에어비앤비) 뉴질랜드 가족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예약했던 숙소가 에어비앤비를 통한 Rumoclock이었음다. 18시 공항 도착. 19시 렌트카 픽업 후 약 1시간 반을 달려 해밀턴에 도착하였어요. 초행길을 살짝 헤매고 들어온 집은 얼음장마냥 차가웠는데, 에어비앤비로 채팅을 보내니 주인 아주머니가 직접 와주셔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당 테이블, 키친 구비되어 있고 집 컨디션은 매우 좋았어요. 안방에 퀸침대 1개 엄마가 같이 사용하였고욤 작은 방에 싱글 침대 2개 아빠와 동생이 사용하였습니다. 화장실은 1개. 전체적으론 넓으나, 샤워부스가 작은 편이고 코브라형 수전기가 아닌 미니(?) 해바라기에서 고정으로 물이 뿌려지는 형식이었슴니다. 뉴질랜드 거의 모든 숙소에(1-2군데 빼고?) 코브라형은 없었어요. 거실은 찍지 못..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10. 19.
김포공항 국제선 입국 면세점 (담배는 인당 1보루까지) 오클랜드에서 귀국 할 때 베이징🇨🇳 경유를 통해 김포공항 국제선으로 들어왔어요. 인천공항 입국장엔 면세점이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김포공항 국제선에도 입국 면세점이 있는건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건강상태 조사서를 제출하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Baggage claim 장소가 보이구요. 입국장 면세점 위치는 3번 컨테이너 벨트(짐찾는 곳)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더 그랜드 면세점. 처음 들어보는 면세점이었는데 찾아보니 대구 그랜드호텔 면세점이더라구요. 아래는 김포공항 국제선 입국 면세점에서 파는 상품들입니다. 정관장 홍삼 제품들 영양제 향수 패션잡화 텅텅 비어있고 살게 없어요.. 초콜릿 화장품 향수 주류 담배 30불이었고, 이날 환율은 1349.40원이었어요. 폰 삼각대 (그냥 시중에서 사는게 .. 공감수 2 댓글수 0 2023.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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