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후커밸리트래킹2

뉴질랜드 후커밸리 트래킹 후기(Aoraki Mount Cook National Park) 벌써 일년 전. 그림같았던 뉴질랜드 후커밸리 트래킹 🏔️ 이른 아침, 트래킹을 위해 숙소인 글렌타너 파크 센터를 떠나는데! 그냥 절경이 아닌 .. 어마어마어마무시무시무시한 절경 \0_0/ 30분쯤 달렸을까.. 드디어 도착! 주차하고선 겉옷을 차에 넣었다 뺐다.... 결론은 후커밸리 트래킹 갈 땐 얇게 입는게 좋다. 그늘도 없이 해가 쨍하니.. 웃통까고 걷는 사람도 많이 보임!! 주차장 근처엔 캠퍼밴들도 많이 보인다. 진짜진짜 더운데 눈이 녹질 않는다.. 아빠는 저게 진짜 눈이 맞냐며 ㅋㅋㅋㅋ 딱보기에도 석회질 가득한 호수가! 이게또 빙하호의 찐 컬러지...! 미친 절경 감상 타임🫧 이런 다리도 세 번 건너는데 생각보다 무서비 다리 위 최대 인원수도 정해져 있다 ㅜ 보통 끝까지 편도 1시간 30분정도 걸린.. 2024. 9. 8.
뉴질랜드 후커밸리 근처 숙소 추천 글렌타너 파크 센터(Glentanner Park Centre) 독채 후기 다음날 후커밸리 트래킹을 위해 마련한 숙소 글랜타너 파크센터로 향하는 길. 핑크빛 하늘이 아름다와서 차를 세우고 한참 사진을 찍어봄 아무것도 없는 광활한 곳이라 그런지 체크인도 일찍 마감되었다.. 난 우리 늦게 도착한다고 일찍부터 숙소측에 보내놨지롱 입구 포스트박스에 체크인키를 넣어놓겠다 했는데 요건가보다. 열어보니 아직도 체크인하지 않은 집들이 ... 내이름 써진 봉투 들고 우리 숙소로 향함 (봉투 안 지도에 우리 숙소가 표시되어 있었음) 존재감 넘치는 만년설은 어둑한 저녁에도 빛나네 .. 여기가 우리집! 넓고 휑한 부지여서 무서울수도 있는데 단체로 여행온 외쿡인들과 캠핑러들로 전혀 무섭지 않았다. 숙소 들어가서 제대로 보게 된 포스트박스안에 있던 봉투 숙소 사용 시 유의사항과 사이트 지도가 들어 있음.. 2024. 5.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