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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기록

아이폰15 프로 256G(iPhone 15 Pro 256G) 화이트티타늄 개봉기📱 데이터 이동 📲

by 써봉 2023.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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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안한 나의 아이폰15 수령기🍎

13일은 애플코리아의 아이폰15 공식 발매일이었다.

사전예약자부터 수령이 가능했던지라,
별 기대를 안하고 12일 대리점 방문.
내추럴과 화이트 모두 물량이 있다하여 고민 백만번.
가즈앙 무난한 화이트티타늄으로 고르고 13일 수령!!

뭐야.. 사전예약 안해도 됐네.. ?

퇴근하고 바로 판교로 튀어감..
30분 남짓한 거리가 3시간마냥 느껴지는 순간.

앞면 뒷면 옆면 아랫면 윗면 꼼꼼하게 찍어봤음!
이 딸랑한 박스가 170만원이라고? 롸?


아이폰15 프로 화이트티타늄 언박싱1

아이폰15 프로 화이트티타늄 언박싱2

아이폰15 프로 화이트티타늄 언박싱3

스틸컷으로다가!
뭘 찍든 자연채광이 짱인 것 같다.

티타늄을 적용하여 가벼운 무게를 지향했다는.
(근데 기존에 썼던 아이폰12 미니랑 육안으론 별 차이가 없음.. 아래 사진 첨)

그리고 지문 진짜 말도 못하게 잘 묻는다.

액션버튼, 볼륨버튼, 유심

우측 전원버튼

하단 C케이블
이제 충전기 하나만 써도 된다 좋아좋아!

후면
화이트티타늄색은 무광의 새틴느낌 ~
아이폰12 미니는 노란끼 도는 아이보리 가까운 색상.
아이폰15 프로는 푸른빛 도는 화이트 색상.


아이폰15 프로 화이트티타늄 자연채광

초록초록 카페 잔디밭과도 잘 어울리는 내 아이뻐15 프로
후후

전원을 온 해봄다

국뽕
지나칠 수 없지

새 폰의 전원을 키면 자동으로 기존 아이폰에 요렇게 뜸.
뭐든 직관적으로 해주면 됨 --> 계속 누르기
(여기서부턴 기존 아이폰 데이터 옮기기)
 

데이터 이관을 위한 준비.

두번째라고 척척 알아서 진행하는 나녀석
기존 아이폰 카메라를 저 우글우글대는 파란 원에 갖다 대면 거의 50퍼센트 이상은 한 격

폰 유목민인 나는 연달아 아이폰을 세번 쓰는걸 보니 이제 정착좀 했나보다.. ㅋㅋ

기존 폰에서 본인용으로 설정 꾹.
작업 하는 내내 기존 폰과 새 폰을 가까이 두라는데
당췌 어느 거린지 몰라 거의 붙여놓듯이 놔둠

새 아이폰에서 기존 폰의 암호 꾹꾹

와이파이도 잡으란다.
야외라 주변에 공개로 뿌려주는데가 없어서
제3의 폰으로 핫스팟켜서 와이파이 잡음

eSIM은 패스
나중에 설정하기 꾹.
난 물리 심을 끼울거니께

시리는 새로이 설정.
구문 5개정도 나오는데 따라서 말하면 됨
(하지만 시리 잘 안쓴다.. )

몇 스텝정도 진행하면 데이터 전송이 시작된다.

작업할 땐 양쪽 폰의 배터리가 충분히 있어야 안불안..
기존 폰 배터리가 21퍼밖에 안남아서 중간에 충전하면서 진행함 ㅜ

예정시간은 25분 떴는데, 진행하다보면 1분이 1초단위로 훅훅 떨어질 때도 있고 1분이 1분 넘게 진행 되기도..
그래도 빨리 끝남 !!

데이터 전송 후 새 폰은 자동으로 재부팅 한번.

기존 폰은 전송완료 화면 뜨면서
데이터를 모두 지울건지 뜨는데
나는 혹시 몰라 우선은 보존으로 내비뒀다.
민팃으로 팔 때 공장초기화 하지 뭐..

아이폰15 프로 액션버튼 기능들


그리고, 액션버튼은 내 입맛에 맞게 지정해서 쓸 수 있었음!
난 클래식하게 무음모드로..
(아직 적응 못한건 안비밀 ㅜ_ㅜ)

마지막으로 기존에 쓰던
(좌) 아이폰12 미니 (우) 아이폰15 프로

크기 커지고 무게 당근 무거워지고
아무튼 이게 중한건 아니고
카툭튀 장난 아닐세..
그리고 거 광고 많이 하는 티타늄
별 차이는 못느끼겠음..!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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