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세계여행13 뉴질랜드 후커밸리 트래킹 후기(Aoraki Mount Cook National Park) 벌써 일년 전. 그림같았던 뉴질랜드 후커밸리 트래킹 🏔️ 이른 아침, 트래킹을 위해 숙소인 글렌타너 파크 센터를 떠나는데! 그냥 절경이 아닌 .. 어마어마어마무시무시무시한 절경 \0_0/ 30분쯤 달렸을까.. 드디어 도착! 주차하고선 겉옷을 차에 넣었다 뺐다.... 결론은 후커밸리 트래킹 갈 땐 얇게 입는게 좋다. 그늘도 없이 해가 쨍하니.. 웃통까고 걷는 사람도 많이 보임!! 주차장 근처엔 캠퍼밴들도 많이 보인다. 진짜진짜 더운데 눈이 녹질 않는다.. 아빠는 저게 진짜 눈이 맞냐며 ㅋㅋㅋㅋ 딱보기에도 석회질 가득한 호수가! 이게또 빙하호의 찐 컬러지...! 미친 절경 감상 타임🫧 이런 다리도 세 번 건너는데 생각보다 무서비 다리 위 최대 인원수도 정해져 있다 ㅜ 보통 끝까지 편도 1시간 30분정도 걸린.. 2024. 9. 8. 뉴질랜드 반지의 제왕 촬영지 클레이클리프(Clay Cliffs) / 위치 주의 !! 비포장도로 주의 !! 뉴질랜드는 반지의 제왕 촬영지로 유명. 여기 오겠다고 영화 다 보고 왔는데, 막상 보면 “에.. 다 CG잖아?” 스럽기 그지없다 .. 무튼 촬영지 한 곳은 가봐야겠다 싶어서 선택한 클레이클리프. 구글지도에 표시한 위치로 갔다가 헛탕치고 엄청 돌아서 갔다.... 진짜 클레이클리프 위치는 포스팅 하단 참고. 가는길에 만난 양떼들. 저 많은 양떼를 어떻게 컨트롤하나 싶었는데 양떼를 모는 사냥개들과 주인이 있었더랬다. 클레이클리프까지 가는 길은 비포장도로라, 자동차 렌트 시 풀커버 보험을 든 차가 아니라면 비추... 돌빵 장난아님... 이거 이러다 유리 깨지면 어떡하지? 할 정도. 무튼 가는길이 험해서 그런지, 우리 앞에 가는 차가 하나밖에 없었고, 주차장 도착해서도 차가 없다시피 했다.. 순간 괜히 여기까지 .. 2024. 3. 27. 뉴질랜드 와나카 리폰 와이너리(Rippon), 예약 필수 와나카호수 근처의 관광지를 찾다가, 무료로 갈 수 있는 와이너리를 발견 !! (하지만 사전 예약은 필수) Rippon winery. 뉴질랜드는 워낙 큰 와인 생산지라 나도 몰랐던 미친듯이 많은 브랜드의 와이너리가 있었다.. 리폰 와이너리 예약 사이트 Cellar Door - RipponFOOD Our energy is focused on Rippon, the place, and the wines it produces. We endeavour to keep this focus true and undiluted so do not have a restaurant in regular operation, nor do we offer food through our Cellar Door. Other than lice.. 2024. 3. 20. 뉴질랜드 와나카호수 와나카트리 퀸스타운에서 1시간 반정도 거리인 와나카트리 명성보다는 좁은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조금만 걸어가면! (주차장 거의 코앞에 있음) 와나카호수가 보이기 시작함!!!! 그런데 사람키보다도 훠어얼씬(비교불가) 큰 나무가 더 시강이다... 와나카나무 타지 말라고.. 저 멀리 외딴 나무 하나 보이는지 ? 가까이 가서 보니 외딴 나무 하나 서 있는데 이것이 그 명물 와나카트리임 사실 별거 없는데.. 여기까지 왔는데 안가보면 서운한? 트리도 트리지만 그 배경이 더 멋있긴 한 것 같다! #ThatWanakaTree · 4.5★(4453) · 명승지Roys Bay, 59 Wanaka Mount Aspiring Road, Wānaka 9305 뉴질랜드maps.google.com와나카트리만 보기엔 아쉬워서 근처 와이너리도 예약.. 2024. 2. 15.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