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선물 후기 | 차량용 방향제 송풍구형 생귄(SANGUINE)

이러다가 생일선물 후기만 한달내내 쓸 것 같긴한데..
아무튼 오늘은 카톡 선물로 받은 차량용 방향제 생귄(SANGUINE) 후기를 들고왔음!

구성품은 쇼핑백, 케이스, 석고방향제로 심플심플!

이번 선물은 친구가 세팅해준 기본 옵션을 바꾸지 않고 그대로 받았다 !! 워낙 센스 있는 내 친구라 ^^

과거에 백화점에도 입점되어 있던 브랜드던데, 아직도 있는지는 모르겠다! 아이보리 색의 고글 쓴 곰? 쥐 ?

맘에 드는 것은 이 클립 부분..
지금 쓰고 있는 베어브릭은 내구성이 너무 안좋아서(아래 나올 예정)

또 다른 얇은 상자

석고형 방향리필인데, 꽁꽁 밀봉되어 있다!

향은 화이트우디향
코박고 맡아 봤는데 요즘 내 기관지 상태가 안좋아서 그런가 저엉말저엉말 은은하게 향이 났다..!

생귄 곰돌이? 쥐돌이를 열고, 석고 방향제를 머리에 넣고 닫으면 끝!!
첨에 방향제 안들어가는 줄 알았음..

이거시 전에 받은 생일선물 방향제인디..
깔끔하고 예쁜데!

글쎄.. 클립 부분이 이렇게 플라스틱........
아니.. 원가 절감 너무 심한거 아닌가...?
쫌만 쳐도 휙휙 돌아간다........
심지어 방향제 넣고나서 결합하는 부분도 금방 깨졌음.......

이제 나의 새 방향제로 !
생귄 + 오센트의 조합으로 고고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