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은 안하지만.. 건강미(?)에 꽂혀 있던 나날 중,
어디선가 여에스더 글루타치온 필름을 보게됨.
입천장에 붙여 흡수시킨단 방식이 신박해서
찾아보았으나 넘나 비쌈...
후배가 유산균 먹는다는 얘기에 나도 유산균이나 먹어볼까, 하고 이것도 찾아보게됨..
찾아보다보니 요것들의 키포인트를 대략 알게 됨.
글루타치온은 원료가 중국이 아니어야 하고,
유산균은 '보장'균수가 중요하다는 것!
사실 유산균은 드시모네의 보장균수가 어마어마해서 모옵시 끌렸지만, 한달치 비용이 10만원 수준..
한두달 먹고 끝낼것도 아니라 오바,,
그래서 열심히 써칭 중
대기업 CJ에서 이 두가지를 타임세일 하고 있었음!

3개월치(+10일분 써비스) 스틱형 유산균의 가격이 6만원대, 나쁘지않아!
사실 국민 유산균인 락토핏을 전에 먹었고, 이번에도 슬쩍 봤지만,
락토핏 생유산균 기준 보장균수는 20억밖에 안되어 쫌만 더내고 5배짜리 먹자! 라고 결정. 아무래도 유산균은 보장균수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인가부다.

스크롤 내려보니 이너비 글루타치온 필름도 세일중, 놓칠 수 없업!!
글루타치온은 최근에 유명해진 듯 한데, 효능은 항산화 작용(늙음 꺼져!!!), 간의 해독 작용, 면역력 강화, 피부탄력 개선과 미백이라고.
뭐하나 빠질 것 없이 나에게 필요한 존재..🙊
글루타치온은 알약, 액상, 필름 등 먹는 방식이 다양한 제품으로 나오는 듯 한데, 난 재밌는(?) 필름 방식을 초이스! 뭐.. 그리고 이게 젤 흡수가 잘된다 그러는데 갑론을박이 많다.

쿠폰 먹여서 결제한 금액.
공홈이 제일 쌌다!

드디어 택배 도착,
귀찮아서 며칠 묵혀놨던건 안비밀

이렇게 왔다!
. 유산균 3개월+10일 서비스
. 글루타치온 4개월
. 10만원 이상 구입 시 증정품_루테인+오메가3
모두 회사에 가져다 놓고 먹을 계획


한손에 쏙 들어올 이너비 글루타치온 필름 사이즈.
꼭,, 담배 한갑 같당^^


껍질(?)을 벗기면 나오는 노란 필름
요걸 입 천장에 붙이고 자연스레 녹이면 된다.
이너비 글루타치온 필름의 원산지는 캐나다~
듕국 아님!!
맛은 그닥 유쾌한 맛은 아니나 역함은 1도 없음





바이오코어 생유산균 사이즈는 레모나정도 되는 것 같고 물없이 먹는 맛은 블루베리에 밀가루 섞은 맛??
부디 내 장을 잘 훑고 지나가주라 유산균들아~~

증정품으로 받은 리턴업 아이시안 루테인 오메가3

오메가3 먹는 걸 힘들어하는 난
아직 언박싕을 하지도 않았다..
뭐 이것저것 뒤져보고 사는것보다
뭐하나 꾸준히 먹는게 중요하니깐!
정신 똑띠차리고 챙겨먹는걸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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