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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OUT

뉴질랜드 와이파이 도시락(포켓 와이파이) 사용 후기 - 글쎄.. 뉴질랜드에서는..

by 써봉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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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여행에서 쓸 데이터 후보는 아래 세가지였다.
1. 로밍
2. 심카드
3. 와이파이 도시락(포켓 와이파이)

- 로밍은 가족 전체가 폰별로 하기에 금액이 너무 비쌈
(우리 집은 LG유플이라 SKT처럼 가족 로밍 불가..)

- 후기보니 심카드와 포켓 와이파이(와이파이 도시락)는 뉴질랜드에서 터지는 지역이 동일하다고 함. 심카드는 각자 폰에 장착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가격적인 면에서 포켓 와이파이(와이파이 도시락)가 유리했기에 포켓 와이파이로 PICK

- 포켓 와이파이(와이파이 도시락) 단점 : 매일 충전해야 하지만 한명만 수고해주면 된다는 점

11일동안 대여하는데 97,900에서 장기대여 할인받고 뭐 그래서 78,200원에 최종 결제함

에어차이나 카운터랑 가까워서 픽하는 동선이 짧아서 좋았음.

* 크기 :
와이파이 도시락 패키지는 검색해보면 워낙 많이 나와서 따로 안올렸는데 부피 차지 장난 아님. 내가 받은건 구형이라 더 큰 듯 싶었다.
도시락 자체 크기는 아이폰 맥스 크기정도?
일본 여행가면 신형(작은 동그라미모양)?을 받는 듯.

* 신호 :
상단에 X표시가 나타나고, 신호를 찾는중입니다. 라고 나오는데 이부분 진짜 열받는 점 ㅋㅋㅋㅋㅋ
지역 이동을 하거나, 도시락을 재부팅하거나, 신호가 안잡히는 곳에서 잡히는 곳으로 이동 시 무조건 신호를 잡는 시간이 소요되는데, 해도해도 너무할 정도로 오래걸림.
비교 대상은 심카드를 이용한 동생 폰.
신호잡는데 오래걸려서 동생 폰으로 지도 검색이나 여타 다른 써칭을 함.

* 속도 :
한번 연결만 되면 속도는 거슬리지 않을 정도로 괜찮게 나옴.

* 발열 : 한번 충전하면 하루종일 켜놓고 다니는데 발열 장난 아님

* 총평 : 다음부턴 와이파이 도시락 안쓸 것 같다.
쓸거면 와이파이 최적 나라인 것 같은(후기가 워낙 많아서) 일본에서나 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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